Gangneung Regional Art Festival
GRAF

11.24(수) - 11.27(토)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 / 전공연 입장료 무료

2021 강릉지역대표예술제

Gangneung Regional Art Festival

전통문화 특성화

지나온 천년동안 영동지역, 특히 강릉에서 특성화된 단오문화를 바탕으로 양성된 수많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참여와 교류를 이끌어내고, 그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할 수 있는 진취적인 공연예술제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시민참여와 소통

공연예술 전문가 중심의 시각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지역 사회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버스킹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과 소통을 통해 공연예술축제의 예술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위로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ART, 그것은 신이 인간을 위해 준비한 또 다른 선물

바람이 구름을 모아 비를 내려 땅을 적시면 그 안에서 자연이 소생하듯이 문화예술은 이 세상을 성장하게 하고 인간을 행복하게 합니다. ART, 그것은 신이 인간을 위해 준비한 또 다른 선물입니다.

강릉단오제가 품은 큰 주제인 ‘신과 인간의 만남’을 ‘대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대치하여 공연예술축제의 주제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세부 프로그램은 ‘바람, 구름, 비, 땅’등 4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각 섹션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2021.11.24(수) ~ 11.27(토) 4일간

11.24(수) 첫째날

대지(大地) : 강인하고 우직한 땅

우리 문화의 근간이 되는 가장 한국적인 연희들로 꾸며지는 하루

강릉지역대표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지신밟기와 안전하고 무탈한 축제 개최와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부정가시기와 축원굿, 그리고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공연으로 축제를 연다.

수요일 19:00 ~ 21:00 전수교육관 공연동

전통연희스테이지

강릉농악 - (사)강릉농악보존회

국가무형문화재 제 11-4호인 강릉농악은 마임적 요소와 음악적 요소, 연극적 요소가 합쳐진 종합 연희 예술로 대한민국 농악 중 유일무이한 농사풀이 농악으로 1년의 농사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단오굿 - (사)강릉단오제보존회

강릉단오제 단오굿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강릉단오제의 굿은 무려 20여 가지가 넘는데 각 굿마다 다양한 기원을 담고 있으며 화려한 소품과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1 GRAF의 성공을 기원함과 동시에 전 세계에 퍼진 코로나의 종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굿판을 마련합니다. 무녀와 악사는 문굿으로 축제의 문을 열고 동시에 나쁜 기운을 가셔내는 부정굿을 연행합니다. 또한 각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축원굿과 앞으로 우리의 삶에 밝은 기운만이 펼쳐지길 기원하는 초롱등춤을 선보이며 축원의 공연을 펼칩니다.

이천거북놀이 -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이천거북놀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쳐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수수의 잎을 사용하여 거북이 형상을 만들어 마을을 돌며 마을과 각 가정의 재액을 물리치고 안녕을 기원하며 복을 빌어 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입니다.
이천거북놀이는 마을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민속놀이로서 다양한 계층의 구성원들이 함께 놀이를 연행하고 있으며, 이천거북놀이에 등장하는 거북이는 마을사람들의 놀이 대상인 동시에 장수와 물을 관장하는 신적인 대상으로 등장하며 놀이의 주체가 되어 해학적 요소와 상징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1.25(목) 둘째날

화우(化雨): 제때 내리는 비

만물을 육성하는 비처럼, 재능을 가진 젊은 인재들의 높은 기상과 무한 잠재력을 만끽하는 하루

자신만의 꿈을 안고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의 신명나는 공연

목요일 19:00 ~ 21:00 전수교육관 공연동

스페셜티스테이지

유희 노리 – 연희컴퍼니 유희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라는 뜻이 담긴 유희(YOU-喜)컴퍼니의 공연 <유희노리>는 전통적인 소리와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한국 특유의 아름다운 선과 매력을 극대화한 유희만의 가, 무,악을 한자리에서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청월에 놀다 - 연희그룹 연화

<청월에 놀다>는 관객들로 하여금 소통과 참여를 통해 우리의 전통연희를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한 콘서트형 공연입니다. ‘달’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전통 악기, 노래, 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타악기 연주 뿐만 아니라 태평소와 피리의 선율, 무용의 움직임까지 재해석 하여 새로운 형태의 연희 레퍼토리를 제시 합니다.

연희극, 덜미장수 - 놀이꾼들 도담도담

놀이꾼들 도담도담은 전통예술의 현대적인 공연화를 목적으로 드라마의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공연을 지향하는 팀입니다.
연희극 <덜미장수>는 전국 팔도의 온갖 재주꾼들이 모여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치는 가운데 사자가 나타나 그들의 놀이판을 헤집어 놓자 이 사자를 잡기 위해 전국 팔도에 힘 좋은 장수들이 모이며 펼쳐지는 연희극입니다.

사물놀이 느닷, 대환장파티 난리부르스 - 사물놀이 느닷

<사물놀이 느닷, 대환장파티 난리부르스>는 사물놀이와 국악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줍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기도의 경쾌한 장단, 경상도의 구성진 선율, 전라도의 지천춤까지 삼도의 기운을 한데 모은 메나리축원굿을 필두로 전통타악과 서양리듬, 사물놀이와 한국무용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1.26(금) 셋째날

동풍(凍風) : 영동지역에서 부는 바람

강원지역 전통연희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새롭게 만나는 하루

강릉에서 활동하는 예술적 잠재력을 지닌 생활예술인들의 한마당 잔치,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전통연희꾼들의 신명나는 스페셜한 공연

목요일 13:00 ~ 15:00 전수교육관 공연동

아이엠아티스트스테이지

강원의 소리 - 강원민요연구원

강원민요연구원은 경기민요와 강원토속민요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채강원의 소리>는 강원도아리랑,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동부민요를 메들리로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빠른 장단의 신명나는 놀이 한마당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칩니다.

설장구와 고깔놀이- 열혈설장구

<설장구와 고깔놀이>는 고깔 개인놀이 중 고깔장구와 고깔소고가 지닌 멋스러움을 표현한 공연입니다.
머리에 고깔을 쓰고 다스름, 휘모리, 동살풀이, 굿거리, 자신모리, 매도지, 연풍대 등 다양한 가락을 선보이며 마치 나비를 연상시키는 호흡과 동작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강선영류 태평무- 초희무용단

국가 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는 왕비의 복색으로 추는춤으로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의미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중하면서도 섬세하고 요염하면서도 우아하고 위엄과 격조가 높으면서도 경쾌하고 가볍고도 절도있게 몰아치는 동작으로 우리 민속춤이 지닌 정.중.동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였습니다.

신민요메들리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릉지회 국악분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릉지회 국악분과는 신민요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깨고 함께 즐기는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굿거리장단의 신민요인 신망고강산, 자진모리 장단의 신민요곡인 강원이 좋아 등 빠른 장단의 퓨전민요 메들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흥과 신명을 전하고자 합니다.

부채춤 - 강릉파인무용단

강릉파인무용단은 언어의 장벽이 없는 장르인 무용, 그리고 한국의 미를 집약적으로 표현하는 부채춤을 통해 한국의 미와 문화를 소개하는 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춤의 전통적인 깊이와 현대적 미의 오묘한 조화를 통해 한국무용의 폭넓은 변화, 그리고 전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채상북놀음 - (사)아트컬쳐퍼포먼스 난리

(사)아트컬쳐퍼포먼스 난리는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예술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채상북 놀음>은 굿거리- 자진모리-휘모리 순으로 진행되며 음악적 요소와 춤적 요소가 어우러진 한국의 종합 예술로 힘든 현실을 달래고 기운을 북돋아 기쁨으로 끌어올리는 서민들의 삶과 신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신바람아리랑 – 우리가락예술원

늴리리야, 군밤타령, 진도아리랑 누구나 알고,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전통민요의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중적인 전통 민요를 함께 따라 부르며 우리의 소리에 매료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살풀이춤 – 춤빛_dance_shiny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이매방류 살풀이춤은 전형적인 *교방예술입니다.
살풀이춤의 이수자인 이언경 이수자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우리고유의 한(恨)과 교태미를 풀어내며 신비감과 신명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입니다.
*교방(敎坊) : 고려 중기 가무(歌舞)를 관장하던 기관

서한우 버꾸춤 – The 얼쑤!

The 얼쑤! 는 흥겨울 때 장단을 맞추며 변화 있게 내는 소리인 ‘얼씨구절씨구’의 줄인 말로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활동 중인 팀입니다.
<서한우 버꾸춤>은 현재 풍물전문인과 무용전문인, 일반 동호인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창작무중의 하나로 한국춤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날렵하고 역동적이며 절도가 있으면서도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춤사위와 호흡, 멋지고 아름다운 폼새는 관객들에게 한국 춤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세상밖으로 –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일반교과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국제교류,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청소년들을 건전하고 강한 정신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설립된 학교입니다.
이번 공연인 <세상밖으로>는 퓨전무용으로 조선시대 양반과 천민이 화합하는 모습을 한국무용과 재즈를 섞어서 표현한 작품입니다. 조선시대 양반과 천민사이의 신분격차로인한 갈등이 해결되고 화합하듯이 코로나로 힘겨운 요즘, 모두가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목요일 19:00 ~ 21:00 전수교육관 공연동

스페셜티스테이지

조선팝콘서트 ‘난장블루스’- 국악밴드 해랑

국악밴드 해랑은 국악과 서양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악의 예술적 가치를 다양한 각도로 재해석 하여 국악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퓨전국악밴드입니다.
<난장블루스>는 국악의 흥겨움과 밴드음악의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 전통 민요를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곡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국악콘서트를 선사합니다.

축제 – 갯마당-영북민속문화연구회

갯마당-영북민속연구회는 강원도 영북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전문예술단체로 국악실내악과 풍물놀이가 한데 어우러져 노는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합니다.
이번공연의 주제는 축제로 맑은 하늘(Fly to the sky), 우뚝 솟은 산(민요의 향연-아리랑고개), 푸른 바다(신뱃노래), 축제(국악관현악곡 “축제”)등 강원도의 청정자연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국악기악과 사물악기가 어우러져 한판의 축제를 펼칩니다.

창작판굿 <때려라 덩쿵> -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아울은 전통국악을 기본으로 전통타악, 민요, 전통무용, 창작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 들며 현대에 맞는 우리 음악을 개발하여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창작판굿 <때려라 덩쿵>은 강원도 무형문화재 15-2호인 원주매지농악을 기반으로 전통타악의 다양한 장르를 결합하여 무대공연작품의 확장을 시도한 작품입니다.
공기의 흐름, 그리고 시공간의 연결을 전통기악선율과 다양한 장단과의 결합을 통해 구현한 창작연희 작품입니다.

구룡이 나르샤- 전통연희창작집단 푸너리

전통연희창작집단 푸너리는 강릉지역의 무악과 다양한 음악을 접목하여 재창조함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구룡이 나르샤>는 9명의 연희인이 우리나라 전통의 악 · 가 · 무를 포함한 다양한 전통 컨텐츠를 연희적 재료로 삼아 강릉단오굿의 원형적 모습의 재해석한 공연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신명나는 굿판을 벌이고자 합니다.

11.27(토) 마지막날

개화 : 새롭게 피는 꽃

단오의 노래, 영산홍으로 경계 없이 어우러지고 화합하는 하루

지나온 천년동안 강릉지역에서 전해오는 영산홍가를 새로운 상상력으로 스토리를 입혀, 누구나 쉽게 따라부르고, 함께 춤추며 즐길수 있는 영산홍 콘서트 개최

토요일 16:00 ~ 17:30 전수교육관 공연동

온고지신테이지

영산홍콘서트 <영산홍에 물들다>

영산홍가는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대관령국사성황신을 맞이하기 위해 강릉 주민들이 횃불을 들고 부르던 강릉의 민요로 그 모습이 마치 활짝 핀 영산홍 꽃 같다 하여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이 단오의 노래를, 대중적으로 보급하고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시민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5,000여명의 시민들과 대합창을 진행했고 2020년에는 영산홍가를 펑키한 음악으로 편곡하고 신나는 안무를 더해 온라인을 통해 영산홍챌린지를 즐겼습니다. 2021년 2월에는 일러스트 영상으로 영산홍가를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6월에는 영산홍챌린지를 확대 시켜 영산홍 댄스 챌린지에 이은 영산홍노래 챌린지도 진행했습니다.

2021년 11월 GRAFF에서 이제 또 다른 영산홍을 피워보고자 합니다.
영산홍에 물드는 하루, 영산홍콘서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1. 영산홍 합창이 되다.

출연 :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 강릉예총청소년합창단

천년단오의 전통을 살린 원형 그대로의 영산홍가를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의 가락으로 만납니다.
여기에 순수함이 돋보이는 강릉예총청소년합창단의 합창이 더해져 영산홍콘서트 <영산홍에 물들다> 오프닝 무대를 장식합니다.

영신홍콘서트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
영신홍콘서트
강릉예총청소년합창단
2. 영산홍 펑키를 만나다.

출연 : 이태영 밴드, 김길중

2020 영산홍가 펑키버전을 만든 강릉 대표 로컬밴드 이태영밴드와 <사랑했지만>의 김길중의 콜라보무대가 펼쳐집니다.
영산홍가가 재해석 되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며, 거기에 가수이자 2021 강릉단오제 영산홍챌린지 수상자인 김길중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경쾌하고 신나는 펑키버전의 영산홍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신홍콘서트
이태영밴드
영신홍콘서트
김길중
3. 영산홍 퓨전에 물들다.

3-1. 태평소와 피리, 그리고 트럼본의 만남
출연 : 진샬롬(트롬본주자), 신희라(태평소주자)

진샬롬 트럼본 주자와 신희라 태평소 주자의 크로스오버 무대가 펼쳐집니다.
동서양 관악기의 이색만남으로 새로워진 영산홍을 선사합니다.

영신홍콘서트
진샬롬
영신홍콘서트
신희라

3-2. 2021 영산홍 노래챌린지 수상팀의 합동공연
출연 : 청춘사운드 오락가락, 신사동고양이

다양함과 수준높은 음악성을 기반으로 장르의 벽을 허물고 전통과 트렌드의 접목을 시도하는 이색적인 퓨전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영신홍콘서트
청춘사운드 오락가락
영신홍콘서트
신사동고양이
4. 영산홍 춤을 추다.

출연 : 김소현팀, 김수연팀, 김선영팀, 김기만님

2021 영산홍 댄스챌린지 수상팀의 합동 댄스 공연이 펼쳐집니다.
하나의 영산홍가 리듬이지만 수상팀 4팀의 색다른 퍼포먼스와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5. 영산홍 새롭게 피어나다.

출연 : 엘리펀디, DJ B.WAVE

영산홍 콘서트의 피날레를 EDM으로 장식합니다.
강릉을 대표하는 랩퍼 엘리펀디가 영산홍을 랩으로 구현합니다 또한 각광받는 EDM연주자인 DJ B.WAVE의 흥겨운 EDM 파티가 진행되며 전 출연자들이 함께 모여 이번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영신홍콘서트
엘리펀디
영신홍콘서트
DJ B.WAVE